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스 펄버 (문단 편집) == 기타 == 어찌보면 비운의 선수라고도 할 수 있다. 전성기였던 00년대 초반에는 메이저 무대에 경량급 디비전이 없어 불리한 싸움을 해야 했고, 페더급이 활성화된 00년대 후반에는 나이를 먹어 기량이 하락한 후였다. 중량급 위주의 프로모션의 대부분의 격투기가 보이는 공통점이지만 MMA는 무차별급에 그 기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유독 심했다. 참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아며 자랐는데, 하루는 아버지가 어린 펄버의 입에 '''샷건'''을 집어넣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펄버는 절대로 부인이나 아이에게 손찌검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참고로 아버지와 이름이 같다.] [* 훗날 그의 커리어가 하향세일 때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나의 아버지처럼 아내와 자식을 때리는 인간은 되지 않았다. 그것만으로도 내 인생은 충분히 성공했다.'라고 했을 정도로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지독한 트라우마를 남겼다.] 라이온스덴을 거쳐 밀레티치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았다. 특히 라이온스덴에서 가진 밥 샴락[* 희대의 문제아였던 [[켄 샴락]]과 [[프랭크 샴락]]을 격투가로 길러낸 인물로, 샴락 형제의 양부이기도 하다. ]과의 만남은 그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밥은 펄버에게 "너와 네 아버지의 이름이 같다면, 그것을 어떤 좋은 것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고 이 말이 그를 돌려놓았다.[* 참고로 이 때 아직 어린아이였던 [[닉 디아즈]], [[네이트 디아즈]] 형제와 만나기도 했다. ] 팻 밀레티치의 체육관인 밀레티치 아카데미를 소개해 준 것도 밥 샴락이며, 밀레티치 아카데미에서 펄버는 풀타임 파이터로 활약할 수 있었고, 역시 많은 인연을 맺었다. 당시 팀 밀레티치는 [[맷 휴즈]], [[팀 실비아]]가 활약할 때였고 라이트급의 펄버가 합류하며 UFC 역사상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거듭나게 되었다.[* 여담으로 팀 실비아는 젠스 펄버의 아들인 칼슨 펄버의 대부이기도 하다. ] [[BJ 펜]]은 1승 1패를 주고받은 과거의 라이벌이었지만 지금은 합동 훈련을 할 정도로 완전히 화해했다. 만약 아들인 칼슨이 종합격투기를 한다면 펜에게 보낼 생각이라고 한다. 이후에 번복하면서 복귀하긴 했지만 WEC 47의 인터뷰에서 은퇴 선언을 했는데, 상당히 감동적인 내용으로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UFC 데뷔전에서 85만원을 받고 싸웠다고 하며, 문제는 이 대전료가 챔피언이 된 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복리 수준이 대강 이랬으며, 특히나 경량급은 더욱 심했다. 셔독 전적을보면 2013년 이후로 경기가 없다. [[분류: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야키마 카운티 출신 인물]][[분류:1974년 출생]][[분류:1999년 데뷔]][[분류:UFC 챔피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